총격사건의 용의자 윌리 B. 잭슨(Willie Bernard Jackson, 43세)
킬린 경찰은 화요일 다른 사람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를 구금했다고 밝혔다.
화요일, 클라우디아 브라운(Claudia Brown) 검사는 윌리 B. 잭슨(Willie Bernard Jackson, 43세)를 총기로 공격을 가해 상대방에게 신체 손상을 야기시킨 죄로 기소했다. 잭슨의 보석금은 5만달러이다. 킬린 경찰 대변인 오펠리아 미라몬테즈(Ofelia Miramontez)의 5월 9일(수) 발표에 따르면, 경찰은 오후 7시 크랜포드가의 3300 블록의 총격사건에 출동했다.
체포진술서에는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때, 땅바닥에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관들이 그의 왼 팔과 왼쪽 몸통에 분명한 총상을 발견했다”고 기록돼 있다. “그 남자는 치명적인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경찰 대변인 미라몬테즈는 말했다. 경찰관들은 현장 증언에서 총을 쏜 사람이 잭슨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잭슨은 트럭을 타고 범행장소를 벗어났다고 체포진술서에 기록했다.
경찰은 그들은 잭슨이 범행장소로 돌아오리라고 확신했고 그 자리에서 그는 체포됐다. 잭슨은 경찰들에게 그 남자가 그를 주먹으로 쳐서 그에게 총을 쏘았다고 경찰은 체포진술서에서 밝혔다.
잭슨은 금요일 오후 벨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돼 있지는 않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